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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윤아름의 북카페] 가난했던 엄마는 왜 그 많은 책을 사주었을까?
누구나 기억 속 순수했던 어린 시절은 풍요했을 것이다. 그리하여 “나 어릴 적에는 우리 집이 잘 살았지”라는 회상은 흡사 술자리 안주처럼, 가끔은 무용담처럼 심심치 않게 들을 수 있다. 짐작컨대 그것은 실제라기보다 당시의 감정이었을 테다. 내 아이에게 무엇이어서 아까울 수 있을까. 그것은 2019년의 지금과 1980년도의
윤아름 기자
2025.08.22 08:54
칼럼
[신리비의 리스트] 주 4시간 일하고 1000만원 버는 시스템 ‘콘텐츠 부자’
긱워커 220만 시대라고 한다. 2030 MZ세대들의 직업관이 바뀌었다. 자신의 사정에 맞게 원하는 시간에만 일하는 프리랜서가 급증했다. 필요한 만큼만 초단기로 일 하는 사람들은 N잡을 선호한다. N잡러가 된다는 것은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 열정을 쏟기 위해 경제 활동에 최소한의 시간만 투자한다. 이는 곧 좋아하는 일이 직
신리비 기자
2025.08.21 07:46
인터뷰
[멘토의 생각] 이언 매큐언의 독창적 세계
1976년부터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해오고 있는 이언 매큐언은 이 시대의 가장 훌륭한 작가 중 한명으로 꼽힌다. 국내에도 그의 작품들이 여럿 번역 출간돼 오고 있지만 지난 1987년 휫브레드상을 수상한 ‘차일드 인 타임’이 동명의 영화 개봉 덕에 이제야 국내에 출간될 정도로 그의 작품세계는 다양하고 다채롭다.1948년 영국
박진희 기자
2025.08.18 08:27
칼럼
[윤아름의 북카페] 역사는 왜 여전히, 잘 팔리는 아이템인가
소위 폭망하는 기업들이 적지 않다. 멀쩡히 운영되던 기업체도 연관된 거래처의 추락에 속절없이 뒷덜미를 잡혀 쓰러지기 일쑤다. 때문에 현 시대는 본인만 잘해서도 안되고 남을 배척하는 일은 더더욱 안된다고 가르친다. 끊임없이 스스로를 담금질하고 채찍질해 사회의 변화에 맞춰 바뀌겠다는 태도로 자신을 점검해야 한다. 남을 배척하
윤아름 기자
2025.08.11 07:58
인터뷰
[멘토의 생각] 이병률 작가의 본심
‘이퀼리브리엄’이라는 영화가 있다. 이 영화 속에서 사람들은 감정의 실체와 색채를 모른 채 살아가야 한다. 결국 주인공이 감정을 느끼는 세상을 되찾는다는 결말로 끝나는데 만약 현실이 이런 세상이라면 숨어 살면서라도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인간의 감성을 지켜내고 퍼뜨리는 사람 중 하나가 바로 이병률 작가가 아닐까 싶다. 이병률
안소정 기자
2025.08.05 09:16
칼럼
[윤아름의 북카페] 고통 없이는 성장도 없는 것일까?
삶은 늘 계획대로 살아지지 않는다. 그 자체로 살아 있는 생명체인 듯 제멋대로다. 혹자는 이런 삶 앞에서 좌절하지만 삶에는 자비가 없다. 혹자는 힘껏 맞서 싸우지만 삶은 또 쉽사리 져주지 않는다. 그런 삶을 우리는 끝내 살아내야 하는 것이다.결혼을 하지 않겠다 마음먹고 혼자 살 생각에 이런 저런 계획을 세우던 30대 후반
윤아름 기자
2025.08.04 08:08
칼럼
[박희린의 원픽] 정말 그게 최선입니까?
특별히 방황이랄 것도 없이 보낸 나의 사춘기 시절에 반추해 봤을 때 ‘요즘’ 아이들의 비행은 끔찍할 정도다. 친구를 괴롭히는 모양새가 그렇고, 인생을 허비하는 과감함이 또한 그렇다.질풍노도의 시기라고는 하지만 그 짧은 시절, 기껏해야 호르몬에 조정 당하는 것 치고는 인생 전체에 너무나 큰 상처를 안아야 한다. 인생 전체에
박진희 기자
2025.08.01 08:56
인터뷰
[멘토의 생각] ‘기획자의 습관’ 최장순이 일러주는 마법 "일상을 기획하세요"
새로운 해를 맞아 수많은 사람들이 달라진 자신을 바라며 목표를 세우고 있다. 금연부터 공부를 하겠다는 목표, 나쁜 습관을 바꾸겠다는 의지들이 신년의 첫 달을 채워가고 있다. 그러나 이런 목표들에 의지를 불태우기 전 생각해야 할 본질적 사안은 스스로가 얼마나 바뀔 수 있는가이며 무엇보다 한 해를 구성하는 하루, 즉 일상을
윤아름 기자
2025.07.23 08:20
칼럼
[안소정의 곰곰이] 국민이 권력과 자본의 폭주를 외면하면 겪는 현실은 ‘저질의 지배’다
2015년 11월 영화 ‘내부자들’ 개봉 후 일부 사람들은 고개를 저었다. “설마 저 정도까지일까”. 당연했다. 권력, 재벌, 검찰, 언론이 자기들의 이익을 위해 국민들을 농락하는 뉴스와 풍문은 들었지만, ‘사실’이 밝혀진 적은 없었기 때문이다.때로는 국가 전복 세력의 계략이라고 넘어가고, 때로는 아예 알려지지 않았다.
안소정 기자
2025.07.18 09:48
인터뷰
[멘토의 생각] 그림책 가볍다 하지 말라, 백희나의 다채로운 세계
백희나 작가는 그림책 작가다. 그러나 엄격한 심사를 통해 등단하고 평단의 시선을 받아내는 작가들에 비해 그의 작품이 결코 가볍다 말할 수 없다. 그의 그림책에는 아빠의 고단한 출근길이 고스란히 담기고 엄마의 따뜻한 손길을 느낄 수 있으며 무뚝뚝해보이는 어른의 깊은 속내를 들여다볼 수 있다.그래서 백희나 작가를 두고 국내
안소정 기자
2025.07.18 08:46
칼럼
[윤아름의 북카페] 잘 자란 해리포터, 현실 리더의 덕목을 꼬집다
해리포터는 성장하는 리더의 표상으로 꼽을 만하다. 1997년 시작해 10년 만인 2007년 대장정의 막을 내린 ‘해리포터 시리즈’의 주인공, 해리포터. 해리포터는 이모집 벽장에서 살던 꼬꼬마로 전세계 독자와 만나 10년 만에 천적 볼드모트와 최후의 대결을 벌인다.번개 모양 흉터와 깨진 안경이 전부였던 해리포터. 인간세상에
윤아름 기자
2025.07.16 08:31
인터뷰
[멘토의 생각] 홍콩 시위가 소환한 덩샤오핑의 지도력
홍콩 시위가 끝날 조짐을 보이지 않고 있다. 상황은 격화되고 있으며 홍콩 시민 4분의 1이 참여했다는 시위 행렬은 끝이 보이지 않는 상황이다. 이를 두고 중국 작가 옌롄커는 지난달 내한해 정치적 발언을 최대한 자제하면서도 “인류의 자유와 존엄을 향한 모든 노력은 소중하다”고 시위에 참여한 시민들의 마음만큼은 외면하지 않는
안소정 기자
2025.07.15 08:23
칼럼
[안소정의 곰곰이] 선하고 이성적인 전쟁은 없다. 벌어지지 말아야 할 전쟁만 있을 뿐
어느 사회든 마찬가지지만 한국 사회는 유독 금기가 많았다. 해방 이후 점진적 민주화를 해내지 못한 한국 사회는 독재자와 군부에 의해 일방적으로 끌려갔고, 그 안에서 국민을 대상으로 행해진 정권의 부도적한 행위와 과거는 언급해서는 안되는 대상이었다. 그리고 그 후유증은 아직까지도 우리 사회 곳곳에 퍼져있다.그중 일부가 여전
안소정 기자
2025.07.10 09:02
인터뷰
[멘토의 생각] 장강명 “책이 세상을 바꾸고 나를 바꾸고 우리를 성장케 한다”
11년을 기자로 살다 이건 아니다 싶어 작가가 됐다는 장강명. 작가가 되겠다며 열심히 글을 썼고 한 신문사 문학상에 당선됐을 때 그의 아내가 한 말은 “평생 소설가가 못될 줄 알았다”는 것이었다. 아내조차 재능이 없다고 생각했던 그의 글쓰기는 꾸준하고 성실하게 하루 8시간 이상씩 이어졌고 그는 어느덧 여러 권의 책을 내고
신리비 기자
2025.07.09 08:51
인터뷰
[멘토의 생각] 김숨, 22년간 어루만진 인간의 본질, 훼손된 삶
“훼손된 삶을 복원하는 게 소설이다”김숨 작가가 말하는 소설의 본질이다. 그의 소설은 이 말과 많이 닮아 있다. 해체된 가족, 불화로 가득한 사회, 입양아, 노인, 여성 등 사회의 약자계층은 물론이고 우리가 잊었던 과거까지 김숨 작가 소설에서 되살아나고 재편되고 재조명되며 우리의 무너진 일부분을 재건한다. 김수진이라는 이
박희린 기자
2025.07.07 08:29
칼럼
[윤아름의 북카페] 인간의 악의(惡意), 그 깊고 위험한 어둠
악의의 정체에 대해 궁금해지는 때가 있다. 세상에 둘도 없는 친구 사이가 어느날 갑자기 틀어지기도 하고, 사랑해서 부부의 연을 맺은 이들이 죽이지 못해 안달 난 원수지간이 될 때도 있다. 분명 좋았던 이들 사이에서는 어떤 것이 악의를 품게 만드는 원인이 된 걸까. 대부분은 악의를 키운 씨앗이 존재하기 마련이다. 그러나 정
윤아름 기자
2025.04.23 08:52
칼럼
[윤아름의 북카페] 마음에도 거리두기가 필요할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2년 동안 지속되면서 많은 것이 변했다. 거리두기는 필연처럼 심리적 거리마저 넓혀 놓았다. 이 같은 거리감은 Z세대의 사회 진출과 함께 시작되었다. 자기 자신의 행복과 편의가 그 무엇보다 우선인 세대의 성향과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는 정확히 맞아 떨어졌다.
윤아름 기자
2025.04.22 08:07
칼럼
[윤아름의 북카페] 왜 역사는 마리앙투아네트와 측천무후를 폄훼했나?
2016년 출간 소설, 2019년 영화 개봉…소설 ‘82년생 김지영’은 작품이 될 때마다 숱한 논란에 휩싸였다. 덕분에 베스트셀러 도서도 되고, 흥행 영화도 됐지만 21세기에도 여성의 목소리는 쉽게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는 사실을 목도한 탓에 씁쓸한 뒷맛이 남는다.역사 속에서도 여성은 얼마나 폄훼되어 왔나? 우리는 프랑스 혁
윤아름 기자
2025.04.15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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