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서울이 스타 셰프를 초청해 특별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롯데호텔 서울 뷔페 레스토랑 ‘라세느’에서 일식의 대가 정호영 셰프의 시그니처 메뉴를 맛볼 수 있는 누들 코너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호텔은 매년 미쉐린 스타 셰프 갈라디너를 비롯해 계절마다 제철 식재료로 만든 메뉴를 선보이며 다양한 미식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정호영 셰프의 누들 코너는 오는 11일 금요일 디너 1부 (17:30~19:30)와 2부(20:00~22:00)에 운영된다. 이날은 카덴 시그니처 우동과 후토마끼 등 셰프의 대표 메뉴 총 3종을 맛볼 수 있다.
통통한 면발이 돋보이는 온우동은 정호영 셰프만의 레시피로 장시간 끓여낸 쯔유 베이스의 육수와 엄선한 다시마, 가쓰오부시로 맛을 낸 깔끔하고 깊은 풍미의 국물이 특징이다.
쫄깃한 면발과 시원한 육수의 붓카케 우동(육수를 면에 끼얹어 먹는 우동)은 온우동 보다 살짝 더 진한 감칠맛의 쯔유 육수와 우동 위에 올려진 바삭한 새우튀김의 조화가 매력적이다.
연어와 계란말이, 새우튀김, 궁채무침, 단무지, 오이채, 아보카도 등 10여 가지의 재료가 들어간 다채로운 식감의 후토마끼도 준비된다.
롯데호텔 서울 관계자는 “정호영 셰프의 시그니처 메뉴와 라세느의 다양한 메뉴를 함께 즐겨볼 수 있는 특별한 프로모션”이라며 “라이브 키친에서 셰프를 직접 만나고 셰프가 내어주는 시그니처 메뉴도 맛보며 특별한 식사를 즐기시기 바란다”고 전했다.